주린이 관점에서 보는 국내,해외투자의 이해

주린이 뿐만 아니라 주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그중에서도 해외주식에 관심이 많을 것이다. 구글, 애플, 테슬라 등등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로켓 배송으로 유명한 쿠팡이 나스닥에 상장이 되며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해외주식과 국내 주식의 차이점과 투자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우선 해외주식은 주린이들이 가장 쉽게 시작할 수 있고 탄탄한 기업이 많은 미국 주식으로 설명을 해보려 한다. 우선 해외주식 시장에 투자를 하고 싶다면 기존 주식거래계좌와 다른 해외주식거래용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국내 계좌와 마찬가지로 증권사에서 개설할 수 있고 최근에는 비대면 계좌 개설도 가능하다 하니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해외 주식 투자를 시작할 수 있다. 미국 주식도 국내 주식과 거래 방법은 같다. 대신 기억해야 할 요소가 있는데 해외 주식은 상한가와 하한가가 없다는 것이다. 올라가고 내려가는 폭이 훨씬 커서 처음 해외주식을 시작한 주린 이들은 기억하기 바란다. 또 주의해야 할 점은 환손실이다. 기업의 주가와는 상관없이 환율 변동으로도 수익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내가 보유한 기업의 주가가 아무리 올라도 환율이 떨어지면 손해를 보게 된다. 

 

해외주식은 환전수수료, 매매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비롯해 수익에 대한 양도세, 배당금에 대한 세금이 발생하고 이런 세금외에 환율에 영향을 받는 환차손 (환율 변동에 따른 손해)까지 예상 못한 지출이 많다. 이런 부분을 생각한다면 단타는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빠르게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며 수익을 실현하고 싶다면 국내주식이 더 유리할 것이다. 그렇지만 미국 시장은 전 세계 주식시장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시장규모가 크고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많으니 장기 투자하기는 매력적인 시장이기도 하다. 추가로 미국 시장은 ETF 상품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기도 하고 거래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개별주식을 고르지 않고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어서 주린이들이 적금처럼 투자하기 좋은 상품이 바로 ETF 상품이다. 

 

미국 경제의 성장을 예상한다면 미국 500개 대형 기업 주식을 포함한 S&P 500 ETF 상품은 안정적으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위에서 언급했듯 해외투자 미국 주식시장의 경우 수익금의 22% 소득세를 부과하게 되는데 이점은 현재 국내 시장에서 2023년도 시행한다고 한다. 국내 시장은 현재 거래서 0.25% 고정으로 나가고 있지만 미국 시장의 경우 거래세는 없다. 이렇게 국내 주식시장과 해외주식시장의 간단하고 확실한 차이점이 세금이기도 하다. 소득세 22% 많은 비용을 세금을 내지만 실제로 5천만 원 이하의 소액투자자의 경우 거의 세금을 내지 않기도 한다. 그러니 소득세로 인한 고통은 잠시 내려놓아도 된다는 것이다.

 

국내주식시장과 해외주식시장 그중 미국주식시장에 대해서 간단하게 기술해보았다. 그 외 더 많은 부분이 있지만 추후 다시 한번 정리해보기로 하고 국내주식시장외 미국주식시장에도 관심들 두고 투자를 해보는건 어떨까?